박나래 활동 중단, 주사이모 불법의료 논란 정리

박나래, 결국 방송 활동 중단…불법 의료 의혹부터 고발까지 총정리

“국민 예능인”에서 하루아침에 여론의 도마 위로. 박나래 논란의 모든 타임라인과 핵심 쟁점을 지금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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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시작: ‘주사이모’와 불법 의료 시술 의혹

2025년 12월 6일, 디스패치 보도로 불거진 주사이모 A씨와 박나래의 불법 주사 시술 의혹은 대중의 큰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의사 면허 없이 박나래에게 항우울제·주사·수액 시술을 수년 간 제공했고, 차량·해외 촬영장에서도 같은 시술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을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교수”라고 주장했으나, 국내 의사단체 공의모(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은 “해당 대학은 실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전면 반박했습니다.

📉 논란 확산과 A씨의 잠적

공의모 발표 직후, A씨는 본인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사실상 잠적했고, 여론은 박나래에게 더욱 불리하게 기울었습니다. 특히 A씨가 다수 연예인과의 시술 정황을 암시하는 게시물들을 올렸던 점이 재조명되며, 추가 연예인 연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발 내용 자세히 보기

🛑 결국, 박나래 활동 중단 선언

12월 8일 밤, 박나래는 직접 SNS에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더 이상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방송 활동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은 제 불찰이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수사 전환: 박나래·A씨·매니저 일괄 고발

같은 날, 박나래와 A씨는 물론 박나래의 매니저들까지 의료법·향정신성의약품법·약사법 위반 등 5개 법률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되었습니다. 고발인은 A씨의 휴대폰 포렌식과 병행하여 박나래의 공범 여부도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매니저들의 추가 폭로

이에 더해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사적 심부름, 24시간 대기, 술자리 강요” 등의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2차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박나래 측은 “퇴직 후 수억 원의 금품을 요구받았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핵심 쟁점 요약 보기

📝 박나래 논란 핵심 요약

항목	내용
논란 키워드	주사이모 불법 의료, 활동 중단, 매니저 갑질
의혹 인물	주사이모 A씨 (의사 자격 미인정)
불법 시술	자택·해외·차량 내 주사 시술, 항우울제 공급
A씨 경력	‘포강의과대학’ 실재하지 않음
박나래 입장	“모든 것이 불찰…방송 중단”
매니저 폭로	사적 업무 강요, 24시간 대기 등
법적 조치	의료법 등 위반 혐의로 일괄 고발

⚖️ 향후 쟁점은?

A씨의 무면허 의료행위 사실 여부
박나래의 공범 또는 묵인 책임 존재 여부
매니저의 갑질 피해 진위 여부

현재 수사가 본격화되면, 추가 연예인 연루 여부 및 박나래의 법적 책임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나래의 복귀 여부는 여론과 수사 결과에 따라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